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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2019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보고서 발간
2020-05-08조회수:1029

한국프로스포츠협회, 2019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보고서 발간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 추이 분석을 위해 연도별 조사 시행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이정대)는 프로스포츠 5개 종목 9개 리그(축구 K1·K2리그, 야구, 남자농구, 여자농구, 남자배구, 여자배구, 남자프로골프, 여자프로골프) 관람객 34,978명의 설문 응답 결과를 리그별, 구단별로 분석한 ‘2019년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로 4년차인 이번 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간 프로스포츠리그 61개 구단과 10개 남녀골프대회 개최 현장에서 대면 조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닐슨컴퍼니코리아(유)가 조사를 수행했다. 보고서에는 프로스포츠 관람객의 ▲경기장 방문 정보 ▲미디어 이용 ▲만족도 및 인식 ▲소비성향 등을 비롯해, ▲3개년 추이 ▲첫 방문 관람객 특성 ▲팬 유형 등 심화분석도 수록했다. 이밖에 각 리그와 구단별 온라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언급량에 따른 워드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본 자료는 프로단체와 구단에 제공되어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 현장 조사 개요

▮ 온라인 조사 개요

 

▮ 국내 프로스포츠 단체 종목, 20대가 가장 높은 비율... 여성 관람객 비율 상승 추세

  관람객의 연령대는 남성과 여성 모두 2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관람객의 성별·연령별 3개년도 추이를 살펴보면 여성 관람객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연령층의 관람 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성·연령 비율>

※ 모든 연령은 만 나이 기준이며, 10대는 14세~19세를 대상으로 함.

 

 

▮ 생애 최초 관람 시점은 주로 ‘10-20대’ 연령층, 응답자의 93.8%는 재방문 관람객

  10대에 생애 최초로 경기장에 방문했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초등학교 재학 시점 17.9%, 고등학교 13.8%, 중학교 12.2%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93.8%는 방문 경험이 있는 재방문 관람객이고, 조사 당일 경기장에 처음 방문한 관람객은 6.2%로 확인됐다. 최초 방문 시점과 현재 팀을 응원한 경력은 ‘3년~9년 이내’가 28.3%로 가장 높았고, 올해부터 현재의 팀을 응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27.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 오늘 첫 방문 관람객 비율이 가장 높은 여자배구, 선수 관심도 최고

  남녀프로배구는 신규 관중의 유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여자배구는 응답자의 13.7%가 당일 첫 방문이라고 응답했고, 남자배구 12.7%, 여자농구가 10.1% 등 배구와 농구 종목에서 전반적으로 첫 방문 관람객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배구 첫 방문 관람객들은 응원 선수를 직접 관람하고 싶어 방문한 비율이 30.4%, 좋아하는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서 방문했다는 응답자가 74.6%로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타 종목 대비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경기장 첫 방문 여부 / 첫 방문 관람객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

 

▮ 가족 관람 비율이 높은 축구·여자농구, 연인과 관람 비율이 높은 남자농구·야구

  전반적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한 비율이 높은 가운데, 축구(43.8%)와 여자농구(47.5%)는 가족과 함께 방문한 비율이 높았고, 남자농구(13.9%), 야구(12.6%)는 연인과 함께 방문한 비율이 타 종목 대비 높았다.  전 종목에서 함께 방문한 인원 단위는 2명이 42.4%로 가장 많았고, 3인 17.9%, 4인 이상 29.2% 순으로 나타났다. 혼자 방문한 비율은 10.6%로 조사됐다.

 

<동반 관람객 유형>

※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객은 최대 2인으로 조사의 모집단을 제한함. 혼자 방문한 사례수 제외

 

 

▮ 1명당 소비 지출 약 32,000원, 프로야구 39,900원으로 최고

  관람객 1명당 지출 비용은 평균 약 32,000원으로 이전조사(2018년, 평균 32,100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출 비용은 프로야구가 가장 높으나 작년 대비 소폭 감소했고, 야구를 제외한 모든 프로리그에서는 관람객 1명당 소비 지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액은 관람객이 1,000원 단위로 직접 기입했으며, 결과값에 따라 5~40만원까지 임의 구간을 설정하여 분류함

 

▮ 스타선수 영입 원하는 축구팬, 선수 참여 이벤트 희망하는 야구팬

  향후 팬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필요한 분야로는 ‘스타 선수 영입’(32.4%)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선수 참여 이벤트’(28.1%), ‘구단 이벤트’(20.9%) 순으로 조사됐다. 종목별 특이점은 프로축구(44.0%)가 스타선수의 영입을 희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프로야구(32.3%), 남자배구(31.5%), 여자배구(31.7%)가 선수 참여 이벤트를 희망한다는 비율이 타 종목 대비 높게 나타났다.

 

<팬 서비스 확대 필요 분야>

 

▮ 단체종목 주요 만족도 조사 결과, ‘안전체감도’ 긍정 평가 비율 가장 높고 ‘식음료’ 만족도 가장 낮아

  관람객은 ‘안전시설’(66.0%) 분야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팬 서비스’ 분야는 57.5%의 관람객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음료에 대한 만족 응답 비율은 37.8%로 다른 분야에 비해 서비스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되었고, 식음료 불만족 요인으로는 ’다양성이 부족하다‘(41.9%)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 남녀프로골프대회 생애 최초 관람 시점은 주로 40대-50대 연령층

  남녀 프로골프를 생애 최초로 관람하는 연령대는 40대(41.0%)와 50대 이상(28.3%)이 타 종목 대비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0대 이전에 골프를 접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0% 내외에 불과했고, 응답자의 대부분이 40대 이상으로 주 관람 연령층 또한 4,5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생애 최초 방문 시기>

 

‘2019년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조사 보고서’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요약본 확인이 가능하며, 보고서 통합본은 2020년 5월 20일까지 별도의 신청을 받아 신청자에 한하여 배포할 계획이다(100부 수량 한정). 보고서 신청 방법은 성명, 연락처, 주소, 활용계획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research@prosports.or.kr)로 접수하면 된다.